반응형 21주2 임신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임신 중기 증상 기록!(16~21주) 매일이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 찼던 임신초기가 지나고 저도 어느새 진정한 안정기라고 불리는 임신 중반부에 들어섰습니다. 저에게도 '과연 배가 불러오는 날이 올까?'라고 생각했던 까마득한(?) 임신초기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배가 잔뜩 불러 어엿한 임산부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기는 임신의 황금기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 그만큼 임신초기에 많은 예비어머니들께서 느꼈던 어려움과 힘든 증상들이 조금씩 완화되는 시기라서 그런 듯합니다. 저도 소문으로만 들었던 증상들이 실제로 제 몸에 나타나고 있어 신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제가 겪었던 임신중기 증상에 대해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1. 입덧 완화 정말 엄마의 몸은 신기합니다. 16주가 들어서자마자 거짓말처럼 입덧이 완화되기 시작했습니.. 2024. 4. 16. 태아의 외형적 기형을 파악할 수 있는 20~21주 정밀초음파 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수요일입니다. 다들 편안하게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려 5주 만에 우리 '꼼꼼'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벌써 임신의 중반이 지나가고 있는 20~21주가 되어 1차 기형아 선별검사 때 받았던 정밀초음파를 임신 중기가 되어 또 보고 왔습니다. 임신 중기에 보는 정밀초음파의 경우 태아의 크기 및 외형적인 기형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이미 정밀초음파를 보셨거나 이를 앞두고 있을 예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신 중기의 정밀초음파는 대부분 20~24주 사이에 보게 되는데 저는 20주에서 21주로 넘어가는 시점에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임신 중기에 받게 되는 정밀초음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1.. 2024.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