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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출산2

6주 ~ 12주까지의 임신증상 기록 6주 ~ 12주까지의 임신증상 기록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2024년을 살아가는 용띠 예비엄마인 저는 머릿속에 스치는 수많은 생각과 걱정들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될 정보까지 알아버리게 되어 임신 초기에는 매번 걱정을 한가득 가지고 살았습니다. (원래도 저는 걱정이 너무너무 많은 타입이긴 합니다) 그와 동시에 시작된 임신 초기 증상들은 저를 더욱 불안하게 했습니다. 증상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걱정, 없어지면 없어지는 대로 걱정... 이 걱정인형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정기검진날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수차례 병원을 방문하기 일쑤였습니다. 아마 제 담당 원장님! 이 산모는 참 유별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 2024. 3. 1.
임신 확인 후,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하기(범서읍보건지소) 지난 포스팅에 이어 임신 확인 후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요즘은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기에 저보다 더 많은 예비 부모님들께서 더욱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소에 어떻게 등록하는지, 어떤 지원물품 등을 받았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1. 임신 확인증 받기 우리 아이를 처음으로 만나는 날!(아기집을 확인한 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당 병원에서 임신 확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라는 이름으로 확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증명서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과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바우처 카드'에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단태아 기준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길 바랍니..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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